12월3째 일요법회 국방부 주지법사 법문 - 모르고 행하는 것이 더 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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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인구 댓글 0건 조회 1,085회 작성일 22-12-23 22:35본문
밭을 맬때 잡초와 곡식을 구분못해 다 뽑아버린다면 잘못이 아닌가?
모르고 저지르는 잘못이 더 큰 죄가 된다.
누구나 부처의 성품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고통속에서 자기도 괴롭고
남에게도 피해를 주면서 사는 만큼의 큰 죄가 어디에 있을까?
그래서 어리석게 사는 것이 탐진치 중에서도 가장 큰 죄라 할 것이다.
그런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라는 부처님법을
매주 법사님께서 온갖 비유를 들어 법문으로 설하시면서 깨달음의 법등이 계속 켜지게 해 주신다.
이를 체득하고 고통을 여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사연 및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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