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으로 형제간 봄나들이 2박여행
작성일 21-03-2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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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꽃도 잎도 없는 아직은 밋밋한 이른봄이지만
그래서 시간이 나고 콘도 여유도 있고 가는 곳마다 한가로워서 좋다.
용인지역 콘도를 잡고 부근 30여분 전후 여러지역을 돌아보며
여유롭게 한 봄나들이 여행이다.
꼭 화려한 것만이 아름다움은 아니다.
예전에 어머니가 모처럼 서울에 오셔서 우리가 여기저기 모시고 구경가려고 할때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너거들 쳐다보고 있는 만큼 큰 구경이 어디있나'' 어떤 꽃보다 자녀 손주들이 더 아름답다고 늘 말씀하셨다.
그 부모님의 자녀들이 이렇게 함께 어울리는게 꽃보다 아름답지 않은가 싶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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