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의병장 이인영선생 참배 동기회 8.15기념 라이딩 > 자유게시판

경강선철도의 개통으로 판교, 이매역에서 이천, 여주까지가 서울가기 만큼 가까워 졌고

자전거를 싣고 남한강지역으로 가기도 편리해 졌다.

저전거전용도로가 곳곳으로 다 연결되어 있어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여건이 좋고 주변풍광이 아름답다.

우리가 가는 코스는 다르다.

길 위주가 아니라 목표지점을 정하고 거기로 연결되는 길을 도상연구로 찾는다.

일반적이지 않은 색다른 탐방로이다.

경사로가 많고 흙길, 자갈길도 있다. 산길을 넘기도 한다.

광복절 기념으로 여주의 의병장 이인영선생을 참배하며 감사를 올리고 역사의 교훈도 되새겼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