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재직시 지뢰제거작전 중 살신성인한 동기생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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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인구 댓글 0건 조회 1,605회 작성일 22-06-27 18:43본문
1977년 중대장시절, 철책선 지뢰제거작전 중에 폭발하는 지뢰를 몸으로 막아
부하를 살리고 살신성인한 정경화동기 추모행사가 매년 칠성부대 전방에서 부대주관으로 개최된다.
코로나로 인해 4년만에 재개되어 이전처럼 옛 중대원들, 동기생, 그의 강릉고동창회, 강릉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같은 희생 덕분에 튼튼한 국토방위가 이루어져
국가경제 발전이 가능했음에 자부심을 가진다.
자기보다 부하를, 나라를 위해 '利他行, 先公後私'를 실천한
'정경화정신'을 이어가자고 후배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사연 및 사진영상
https://now4here.tistory.com/m/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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